안녕하십니까.
중앙일보 권OO 입니다.
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포장에 감탄했습니다.
언제가 될지 정확히는 모르지만, 귀국할 때 꼭 연락드릴것입니다.
그리고 저에게 필요한 서류는, 일전에 알려드렸던 제 비서에게 연락 주시면
될 것입니다.
세미해운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.